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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길 마음 가서 피어나듯이

꽃길 사랑

이 책에는 그렇게 소소한 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스쳐 간 생각들과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조용히 써 내려간 시와 짧은 글들을 담았습니다. 지나온 세월이 주는 묵직한 이야기들, 그리고 이제 인생의 가을을 맞으며 앞으로의 나날을 준비하는 작은 다짐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.
이 책에는 그렇게 소소한 일상 속에서
문득문득 스쳐 간 생각들과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
조용히 써 내려간 시와 짧은 글들을 담았습니다.
지나온 세월이 주는 묵직한 이야기들,
그리고 이제 인생의 가을을 맞으며
앞으로의 나날을 준비하는 작은 다짐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.
작은 사업을 운영하며 틈틈히 집 주변의 정원을 보며 글을 적었습니다.
글쓰는 기쁨이 나날이 솟아나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.
앞으로 남은 시간들 아름다운 글들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.
요즘 너무 바쁘게만 살았던 것 같다.
감정도, 관계도, 그냥 스쳐 지나가기 바빴는데…
작가님의 이 책은 조용히, 그러나 분명하게 마음의 속도를 늦춰줬다.
과하지 않은 문장, 담백한 표현 속에
‘나도 이런 생각 했었지’ 싶은 순간들이 자꾸 스쳐간다.
딱히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,
읽고 나면 왠지 내 일상도 조금은 특별해진 것 같은 기분.
마음이 잠시 쉬어가는, 그런 책이었습니다

손민찬 올림


봄비 맞으며 드라이브’ 편에서,
빗방울이 창을 타고 흐르는 순간의
섬세한 감각에 마음이 서늘해졌습니다.
그 안에 담긴 ‘잠시 멈춰 서는 여유’가
제 하루에 작은 쉼표를 선물해 주었어요.
“‘흐린 봄 날 화요일 아침’의 구절
잔잔한 하늘 아래서 비춰지는
나의 하루를 읽고,
비 오는 날의 쓸쓸함 속에서도
은은한 위로를 발견했습니다.
“‘흐르는 강물처럼’에서는
삶의 흐름을 담담히 받아들이는
힘이 느껴졌습니다.
‘멈추지 않는 세월을’이라는 문장에서,
제 안에서 머물러 있던 감정이
조용히 흘러나오는 듯했어요.
작가님의 무한 감성과 열정에
경의를 표합니다~

두동댁 올림


형님 ~^^
옆에서 늘 지켜 보지만 참 대단 하십니다
말씀은 못 드렸지만 잠시라도 멈춤이 없으시고 늘 새로움에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그 열정에
큰 박수를 보냅니다
저도 덕분에 부족한 부분 많이 채워 갑니다
시집 잘 읽어 보면서 소양 쌓아 볼께요
글 쓰신다고 수고 많으 셨구요
사랑 합니당~~^^


마음 깊은 곳에 스며드는 문장들 덕분에 잠시 멈춰 서서 제 감정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. 잔잔하지만 오래 남는 울림이에요.읽는 내내 마음이 천천히 풀렸습니다.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. 고요한 위로~“말로 다 표현하긴 세세한 감정들이 시 안에서 조용히 피어났어요. 글이 아닌 마음으로 읽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
손 화남 올림🤗


지애친구 이혜경입니다^^사업하시느라 바쁘셧을껀데 이런 마음의여유까지 가진 김사장님ᆢ느무 부럽습니다 ㅎ 저도 앞으로는 저만의 텃밭을 가꾸고 들여다보는 여유를갖도록 해야겟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글ᆢ마니 쓰셔주심좋겟습니다 추카드립니다~^^


그동안의 노고와 열정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
오랜 시간 쌓아온 생각, 마음을 담아낸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.
첫걸음을 떼셨으니 앞으로도 더 많은 글과 이야기로 세상과 소통하시길 기대합니다.
사장님 앞날에 언제나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응원합니다!


정말 좋은글귀가 와다을것같네
꼭 책으로도 편찬하여 많운사람에게
공감을 주갈바란다
친구 축하하네~~~^^


기한씨는 늘 일만 하시는 분인줄만 알았는데 아름다움을 표출하시는 숙련된 모습에 또 한번 감탄을 보냅니다~^^ 반기문(아내)


형님같은 사장님의 첫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 오랜 시간 담아오신 사유와 문장이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리라 믿습니다. 더욱 풍성한 창작의 결실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.~~


바쁜 와중에 어느새 귀한 말 가득 담은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진심이 가득 담긴 말들로 채운 책을 발간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^^ - 외근 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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